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후기 (스포주의+내용없음주의)
기억력이 안 좋아서 이미 많이 까먹었지만, 더 잊기 전에 일단. 일본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잘못들은 부분이나 흘린 부분이 있을 것 같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기대를 많이 하고 들어갔다. 제목부터 노감독이 잔소리, 훈계를 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나는 그게 오히려 좋았다. 지브리 스튜디오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반전주의,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메시지에 공감해왔기 때문이다. 오늘도 전쟁을 하고 자연파괴를 일삼는 폭력적인 세상 속에서,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것은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가장 멋있는 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연출이 좋았다. 어수선한 거리를 지나 불 속으로 뛰어드는 주인공의 선線에서 전달되는 열기와 속도감, 목도를 들고 왜가리(ア..
카테고리 없음
2023. 7. 17. 14:04